겨울왕국 포천 산정호수 얼음꽃이 가득 피었어요
안녕하세요~ 2022녀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 새해 목표를 잡으셨나요? 2022년 우리 남편이 주말마다 등산할 수 있는 건강함을 목표로 하고, "남편과 함께 매일매일 걷기" 한 5000보 정도 걷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1월 1일 오늘은 날씨가 좀 추운관계로 점심을 지나 늦으막히 산정호수로 향했습니다. 산정호수의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최대한 평지로~^^ 얼음이 얼은 호수를 보는 것이 몇년만인지... 게다가 얼음에서 타는 자전거와 썰매, 오토바이~^^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겨울풍경에 정겹고~ 신이 납니다. 우리는 산정호수의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둘레길을 걷는데~ 우와 여기는 얼음꽃이 가득한 겨울왕국입니다. 마치 엘사가 나올것 같은 풍경에 사실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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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3.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