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뿌리채소의 일종으로 보라색, 검정색, 빨간색, 하얀색, 노란색 품종도 있습니다. 당근은 페르시아에서 기원했으며 원래는 잎과 종자를 위해 재배되었습니다. 식물의 가장 일반적으로 먹는 부분은 뿌리지만 줄기와 잎도 먹을 수 있습니다.
당근은 미나리과의 2년생 식물입니다. 빠르게 자라는 재배 품종은 씨를 뿌린 후 3개월(90일) 이내에 성숙하지만 성숙이 느린 재배 품종은 1개월(120일) 더 걸립니다. 당근의 뿌리는 알파와 베타카로틴을 다량 함유하여 비타민A, 비타민K, 비타민B6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18년 당근과 순무의 세계 생산량은 4000만 톤으로 세계 전체의 45%가 중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당근은 일반적으로 생으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로 조리됩니다.
carrot이라는 단어는 1530년경에 영어로 최초로 기록되어 중세프랑스어의 carotte에서 , 그 자체는 고대 그리스어의 καρωτόν karōtón에서 차용되어 원래는 뿔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원래는 인도 유럽어의 뿌리*ker-('horn')부터였습니다. 고대 영어에서는 당근(당시에는 일반적으로 흰색)이 퍼스닙과 명확하게 구별되지 않고 이 두 가지는 총칭하여 more(Proto-Indo-European *mork-'edible root', cf.)이라고 불렸습니다.
당근이라는 말은 당나라에서 건너온 근채류라는 말로 쓰인것으로 보입니다.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500개의 카로티노이드중의 하나로 진균, 식물, 과일에 풍부한 유기색이 강한 적오렌지색 색소입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나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제로써 신체보호의 기능을 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비타민A로 전환되기 때문에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써의 기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의 체내기능은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지연, 항암효과, 당뇨병합병증예방, 니코틴을 분해하는 기능으로 폐기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A의 기능
비타민A는 지용성비타민으로 동물성식품이나 식물성식품으로 섭취할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남성과 여성의 건강한 생식기관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성분으로 임신 중 배아의 정상적인 발달에 도움을 주며,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망막은 뇌에 신경 신호를 보내 빛 노출에 반응하는 망막 막대 세포와 원추 세포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비타민 A 결핍의 초기 증상은 야맹입니다. 레티노인산 형태의 비타민 A는 정상적인 상피세포 기능에 필수적으로 동남아 영유아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심각한 비타민A 결핍증은 결막 상피와 각막 건조를 특징으로 하는 건성 안저혈증을 일으킵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제로프탈미아는 각막궤양과 실명으로 진행됩니다.
당근은 씨앗을 심어 수확까지 최대 4개월(120일)이 걸리지만 대부분 적절한 조건 하에서 70~80일 이내에 자라서 수확할수있습니다. 햇빛에서 가장 잘 자라고 , 최적온도는 16~21℃(61~70°F)입니다. 이상적인 토양은 깊고 느슨하며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당근은 향이 강한 식물과 함께 심으면 당근이 자라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 파, 부추의 자극적인 향은 당근 뿌리파리를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근과 잘 어울리는 다른 채소로는 양상추, 토마토, 무, 허브 로즈마리, 세이지 등이 있습니다.당근은 캘러웨이, 고수, 카모마일, 메리골드, 스완 리버데이지 앞에서 더욱 잘 잘 자랍니다.
서양 당근은 17세기에 네덜란드에서 재배되었습니다. 주황색이 오렌지 집과 네덜란드 독립을 위한 투쟁의 상징으로 이들 국가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일반적인 믿음이 있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거의 없습니다. 오렌지색은 풍부한 카로틴의 특징입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18년 당근과 순무의 세계 생산량은 4000만 톤으로 세계 전체의 45%가 중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당근은 서늘한 곳에서 몇 달간 또는 겨울 동안 건조하지만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가능합니다. 장기 보존을 위해 씻지 않은 당근은 건조한 모래층 사이, 모래와 나무 조각의 50/50 혼합물 또는 토양 사이에 넣어서 보관가능합니다. 적정온도는 0~4°C(32~40°F)이며 습도는 90~95%가 적당합니다.
당근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당근은 일반적으로 생으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로 조리되기도 합니다. 당근을 생으로 섭취하면 베타-카로틴의 불과 3%만이 첸ㅐ로 흡수됩니다. 당근을 열을 가하여 조리 또는 식용유를 더하면 이는 39%까지 채내에 흡수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녹색은 잎채소로 먹을수 있지만, 사람들은 당근의 잎은 잘 먹지 않습니다. 당근의 잎의 녹색에는 알칼로이드가 포함되어 있으나 ,뿌리가 자라기 전에 고밀도 농장에서 어린 나이로 수확되며 보통 볶음 또는 샐러드에 사용됩니다.
당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2010년 유럽에서의 식품 알레르기 유병률에 관한 연구에서는 젊은 성인의 3.6%가 당근에 어느 정도 민감함을 나타냈습니다.
당근 주스는 특히 건강 음료로서 과일이나 다른 야채와 함께 주스로 마시거나 당근 단독으로 섭취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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