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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좋은 음식*브로콜리

건강

by 나는갑부 2023. 4. 2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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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양배추과의  녹색 식물로 큰 화두, 줄기 및 작은 관련 잎을 채소로 먹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큰 두화가 있으며, 보통 진한 녹색이고, 보통 연한 녹색의 굵은 줄기에서 갈라진 나무와 같은 모양입니다. 

브로콜리는 날로 먹거나 조리해서 먹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와 비타민 K의 풍부한 공급원입니다. 그 특징적인 유황 함유 글루코시놀레이트 화합물인 이소티오시안산염과 설포라판 함유량은 끓이면 감소하지만 찌거나볶으면 영양소 파괴를 줄일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어원은 가지를 의미하는 브라키움(brachium) 인데, 브로콜리는 작은가지들이 모여 큰 꽃송이가된다는 뜻처럼 브로콜리의 모양은 초록색 꽃송이를 떠올리게 합니다. 한국식 이름은 녹색 꽃양배추 입니다.

브로콜리의 재배

브로콜리 재배는 여름 더운 기후에서는 잘 되지 않는 시원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작물입니다. 브로콜리는 하루 평균 기온이 18~23℃(64~73°F) 사이에서 가장 잘 자라며, 브로콜리의 '머리'라고도 불리는 꽃송이가 식물의 중심에 나타나면 그 송이는 일반적으로 초록색을 띕니다.  브로콜리는 하얀색, 보라색, 초록색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머리 위의 꽃이 선명한 노란색으로 피기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

 

 2019년 브로콜리의 세계 생산량은 2700만 톤으로 중국과 인도가 세계 전체의 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차 생산국은 각각 연간 약 100만 톤 이하로 미국, 스페인, 멕시코였습니다.

 미국에서 브로콜리는 미국 전역의 92% 작물을 생산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1년 내내 재배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전체의 95%가 신규 판매를 위해 생산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기계로 수확할 수 없어 손으로 수확해야 합니다.

 

브로콜리의 성분

생브로콜리 100g 기준 34칼로리이며, 비타민C(107%DV)와 비타민K(97%DV)의 풍부한 공급원입니다. 생브로콜리는 또 몇 가지 비타민B와 식사용 미네랄 망간의 적당량(10~19%)을 함유하고 있지만 다른 미량 영양소는 함유량은 낮습니다(10% 미만). 생브로콜리는 89%가 물, 7%가 탄수화물, 3%가 단백질로 지방을 포함합니다.

 

폐 건강을 위해 브로콜리는 볶아 드세요.

 브로콜리는 특별한 조리가 필요없이 생으로 섭취하거나 데쳐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나, 브로콜리의 영양소는 5분이상 가열하면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브로콜리를 데칠때는 끓는 물에 20초~30초 이내로 데친 다음 찬물에 담궈 물기를 제거하고 섭취합니다.

 그러나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설포라판 성분은 가열과 동시 급속히 감소하는데,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넣고 1분이 지나면 설포라판 성분이 없어지는데, 찜을 이용하면여 1분정도 가열할 경우 설포라판이 90% 정도는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이려면 기름에 살짝 볶아서 섭취하면 베타카로틴(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볶을 때는 올리브유를 사용하는것을 추천하며, 여기에 마늘을 얇게 슬라이스 하여 함께 볶아서 섭취하면 암 예방에 매우 좋은 요리가 됩니다.

브로콜리는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은편이어서 겨자씨, 고추냉이, 루콜라, 무 등의 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폐 속 해로운 세균을 줄여주는 설포라판을 섭취하려면 올리브유로 볶아서 조리하여 먹으면, 설포라판과 비타민A의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의 녹색색소인 클로로필은 혈전과 동맥경화예방,혈액순환에 좋으며,
또한,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은 대식세포 기능을 증진시켜 폐 속의 해로운 세균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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