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는 양배추과의 녹색 식물로 큰 화두, 줄기 및 작은 관련 잎을 채소로 먹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큰 두화가 있으며, 보통 진한 녹색이고, 보통 연한 녹색의 굵은 줄기에서 갈라진 나무와 같은 모양입니다.
브로콜리는 날로 먹거나 조리해서 먹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와 비타민 K의 풍부한 공급원입니다. 그 특징적인 유황 함유 글루코시놀레이트 화합물인 이소티오시안산염과 설포라판 함유량은 끓이면 감소하지만 찌거나볶으면 영양소 파괴를 줄일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어원은 가지를 의미하는 브라키움(brachium) 인데, 브로콜리는 작은가지들이 모여 큰 꽃송이가된다는 뜻처럼 브로콜리의 모양은 초록색 꽃송이를 떠올리게 합니다. 한국식 이름은 녹색 꽃양배추 입니다.
브로콜리 재배는 여름 더운 기후에서는 잘 되지 않는 시원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작물입니다. 브로콜리는 하루 평균 기온이 18~23℃(64~73°F) 사이에서 가장 잘 자라며, 브로콜리의 '머리'라고도 불리는 꽃송이가 식물의 중심에 나타나면 그 송이는 일반적으로 초록색을 띕니다. 브로콜리는 하얀색, 보라색, 초록색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머리 위의 꽃이 선명한 노란색으로 피기 전에 수확해야 합니다.
2019년 브로콜리의 세계 생산량은 2700만 톤으로 중국과 인도가 세계 전체의 7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차 생산국은 각각 연간 약 100만 톤 이하로 미국, 스페인, 멕시코였습니다.
미국에서 브로콜리는 미국 전역의 92% 작물을 생산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1년 내내 재배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전체의 95%가 신규 판매를 위해 생산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기계로 수확할 수 없어 손으로 수확해야 합니다.
생브로콜리 100g 기준 34칼로리이며, 비타민C(107%DV)와 비타민K(97%DV)의 풍부한 공급원입니다. 생브로콜리는 또 몇 가지 비타민B와 식사용 미네랄 망간의 적당량(10~19%)을 함유하고 있지만 다른 미량 영양소는 함유량은 낮습니다(10% 미만). 생브로콜리는 89%가 물, 7%가 탄수화물, 3%가 단백질로 지방을 포함합니다.
브로콜리는 특별한 조리가 필요없이 생으로 섭취하거나 데쳐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나, 브로콜리의 영양소는 5분이상 가열하면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브로콜리를 데칠때는 끓는 물에 20초~30초 이내로 데친 다음 찬물에 담궈 물기를 제거하고 섭취합니다.
그러나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설포라판 성분은 가열과 동시 급속히 감소하는데,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넣고 1분이 지나면 설포라판 성분이 없어지는데, 찜을 이용하면여 1분정도 가열할 경우 설포라판이 90% 정도는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이려면 기름에 살짝 볶아서 섭취하면 베타카로틴(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볶을 때는 올리브유를 사용하는것을 추천하며, 여기에 마늘을 얇게 슬라이스 하여 함께 볶아서 섭취하면 암 예방에 매우 좋은 요리가 됩니다.
브로콜리는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은편이어서 겨자씨, 고추냉이, 루콜라, 무 등의 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폐 속 해로운 세균을 줄여주는 설포라판을 섭취하려면 올리브유로 볶아서 조리하여 먹으면, 설포라판과 비타민A의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녹색색소인 클로로필은 혈전과 동맥경화예방,혈액순환에 좋으며,
또한,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은 대식세포 기능을 증진시켜 폐 속의 해로운 세균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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